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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코스트코 장바구니 리뷰 코스트코 추천상품
    상품리뷰 2024. 9. 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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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는 한달에 많이가면 두세번 정도 가요.
    냉장고에 쌓아놓고, 소분해서 두고 먹는걸 지양하는 편이라 사실 술사러 가는거라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최소한으로만 코스트코 장을 봐요.
    사실 아무리 저렴해도 대용량이라.. 쉽게 안사지더라고요. 일단 장바구니 리뷰 시작합니다~ !
     
     

    낱개로 6팩이 포장되어있는 애슐리 케이준볶음밥!
    할인중이라 11,000원이 조금 안되게 샀던 것 같아요.
    되게 맛이 신박했어요.
    막 맵지않고 살짝 매콤 하면서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급할 때 하나씩 뜯어서 먹기 너무 간편하죠 ~ ! !
     
     

    친환경 컷&슬라이스(6,000원대)
    영 빨리 물러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안사려고요 ㅎㅎ
     
     

    n번째 사는 알콜보충용 저렴한 맨 화이트와인.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와인인데
    만오천원 정도의 가격에 와인4병정도가 들어가는 팩와인입니다.
    맛은 약간 밍밍하면서도 가볍게 먹기 좋아서 저희집에서는 알콜보충용으로 사용합니다.
     
     

    처음사본 로스트치킨.
    가격은 7천원정도였는데 닭이 매우 큽니다.
    집에와서 에프돌려서 먹었는데 양 진짜 많더라고요.
    닭가슴살은 거의 떼어서 볶음밥해먹게 뒀는데도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아 그런데 좀 짜요 ㅎㅎ
    (많이요 . ..)
    그래도 남편은 맛있다고 재구매의사 있다고 하는데
    저도 재구매의사는 있지만 애매한 느낌ㅎ~
     
     

    이건 시음해보고 산건데
    꽤 괜찮더라고요.
    위스키파 이지만 그래도 소주맥주보다는 와인이라
    항상 상비약처럼 와인구비중 ㅎ~
     
     

     
     

    매번 갈때마다 고민만 하다 못샀던 소고기다짐육.
    이게 2.2키로정도인데 3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진짜
    가성비좋더라고요.
    아기볶음밥, 와퍼, 떡갈비, 아기떡국, 라구소스만들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나요.
    그래도 다양한 요리에 쓰일 수 있어 다음번에도 재구매 할 것 같아요.
     
     

    소분 꽤나 귀찮지만 요건 든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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