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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백병씩 쟁여두고 먹는다는코스트코 말보로 쇼비뇽블랑 화이트.저는 원래 레드와인을 선호하는데이 화이트와인을 먹은 후 화이트와인을 훨-씬 선호하게 됐다는 사실 ! !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남편이담아놓은 하정우와인 여섯병ㅎ저희는 일단 처음사보는거니여섯병만 담았는데요.이렇게 괜찮은 줄 알았으면 우리도백병..^^농담이고요 열병정도는 사지않았을까하는 생각~  하정우 와인을 처음발견했을 때막 코스트코 대구점에상품이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엄-청 많았었는데 2주뒤쯤 갔더니? 거의 다 빠진 상태였고최근에는 없더라고요.그래서 보일때마다 쟁여둔다는게 이해가됐어요. 가격은 11,000원대로 가성비 좋음.할인가 아닌데도 넘 좋아요 !   말보로 쇼비뇽블랑 ~ 대부분의 음식에 찰떡이예요.저희집은 와인을 과일이랑 자주먹는데..

코스트코는 한달에 많이가면 두세번 정도 가요. 냉장고에 쌓아놓고, 소분해서 두고 먹는걸 지양하는 편이라 사실 술사러 가는거라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최소한으로만 코스트코 장을 봐요. 사실 아무리 저렴해도 대용량이라.. 쉽게 안사지더라고요. 일단 장바구니 리뷰 시작합니다~ ! 낱개로 6팩이 포장되어있는 애슐리 케이준볶음밥! 할인중이라 11,000원이 조금 안되게 샀던 것 같아요. 되게 맛이 신박했어요. 막 맵지않고 살짝 매콤 하면서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급할 때 하나씩 뜯어서 먹기 너무 간편하죠 ~ ! ! 친환경 컷&슬라이스(6,000원대) 영 빨리 물러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안사려고요 ㅎㅎ n번째 사는 알콜보충용 저렴한 맨 화이트와인.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와인인데 만오천원 ..

네 커클랜드 어그 샀어요. 코스트코 대구점 8월 말쯤부터 어그가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 ? 두번정도 보고만 지나쳤다가 지난 주 코스트코 갔을 때 물량이 꽤 많이 빠져있는게 보여 지금아니면 늦겠다 싶어 하나 데려왔답니다. 밖에서 신을건 아니고 회사용 ! ! 컬러는 체스트넛+크림 조합 ! ! 사이즈는 7,8 밖에 없더라고요.?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원래 사이즈 235를 신지만 슬리퍼라 그런지 240도 괜찮았어요. 신고 걸어다녀보진 않았지만 밑바닥이 단단한 느낌이라 뭔가 어그보다는 발이 피로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워낙 털이 짱짱하게 들어가있어서 엄청 폭신하더라고요. 32,990원 가격에 외피는 천연 양가죽 내피는 천연 양모피라고하니 가성비가 엄청난 것 같아요. 올겨울 회사에서 발히터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