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식 일상미식

생고기에 김밥이라.. 바로 여기다 싶어서 찾아갔다.이렇게 핫한 줄 모르고......갔더니 예약 손님까지해서 자리가 없다고했다.그런데 한시간 뒤에 예약테이블이 있다고혹시 일찍드실거면 자리에 앉아도 된다고했다.한시간이면 충분한거아잉가요ㅎ 바로 앉음.  주차는 가게옆에 은영식당 전용주차장이있다.3-4대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곳.사실 거의 술먹으러 가는 곳이다 보니 주차자리는 넉넉했다.  우리는 생고기를 먹으러 간건데생고기가 안된다고 했다.꿩대신 닭으로 육회를 주문하고라면, 김밥을 우선 주문했다.  반찬 가짓수보니 분명 술집은 맞는데모든 테이블이 몽땅 술한잔씩 하는 곳.  먼저 김밥 2줄내기준 김밥은 그냥그런 맛이었다.  그런데 육회가 진짜......생고기 안먹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양념을 듬뿍한 맛인..

광주는 웬만한 곳이 다 맛있다.10개의 식당을 간다치면 6-7개의 식당은 정-말 맛있는 편2개는 와 여긴 진짜 찐이다 이런 느낌.한군데 정도는 그냥그런데 ?  이정도로 나뉘는 것 같음.왜 전라도전라도 하는지 알것같은 맛집이 수두룩 하다.  여기는 광주송정 노포맛집 원조서울곱창이다.진짜 매우 맛있어서 가끔씩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이틀 뒤 다시갈까? 생각이 드는 맛......따라간 집이지만 곱창안먹는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솔직히 백종원맛집가서 맛있다 생각한 곳이 없었는데여기는 정말 특이하고 맛있다.곱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봐야할 곳 ! !   애매한 시간대에 갔지만 만석이었던 광주맛집 서울곱창.곱창구이 2접시를 주문했다.모든 테이블이 곱창+내장국밥을 먹음.솔직히 국밥은 메인이 아닐거라..

1981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중인 광주노포맛집 평화반점에 다녀왔다.광주역근처이고 주차는 골목주차를 하면된다.먹고 나가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사장님께서는 5.18국가유공자라고 하셨다.연세가  많으시지만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모습이 리스펙.. ! 오후4시 애매한 시간에 방문한거라 손님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만석이었다...........겨우 한자리 앉아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었다.그래도 오랜 세월을 지나오며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오는 곳이라 생각되어 기대를 하면서 기다림 ! !  먼저 나온 탕수육.사실 정보없이 따라간 곳이라 뭐가 유명한지는 몰랐는데 옆 테이블 청년들이 탕수육이 유명한 곳이라 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서 온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 탕수육 소에서 중으로 변경함...

술 2,000원 하는집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웨이팅도 꽤 있는 광주 화정동에있는마장동 고기집에 가보았어요.  웨이팅 안하는 팁이라면..무조건 오픈시간대에 가면 앉을 수 있어요.그리고 젊으신 분들이 일을 하셔서 뭔가빠릿빠릿 돌아가는 느낌! !   요즘 야채값이 금값이라..밑반찬도 되게 감사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광주 화정동 마장동 고기집 밑반찬.깔끔하고 딱 기본의 느낌 좋았어요.  저희는 큰소한마리B세트로 주문.가격도 저렴해요.거기에 술까지 2천원이니 말다햇죠?  사실 저는 숯불에 구워먹는 소는 선호하진 않아요.왜 그 고기가 퍽퍽해지는게 별로더라고요 전.그래도 집에서는 숯불 못쓰는데 밖에서 먹는 기분 확 들더라고요 ~ !  떼깔 좋은 소가 나왔어요.  리뷰이벤트 하면 된장찌..

오리탕은 먹고싶은데 유명한곳은 또 그저그렇다는 사람도 많아 검색하다 발견한 광주 서구 화정동에있는 오마니덕에 찾아갔어요. 가게앞에 갓길주차가능해서 편하게 주차했어요. 저희는 점심특선 뚝배기오리탕으로 3개 주문했어요. 아 소곰탕까지 총 4그릇 ! 아 밑반찬....... 진짜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 두번씩 하고도 싹싹 긁어먹었어요. 파김치도 맛있고 시금치 버섯까지.. 완벽. 분명 식당인데 집밥느낌도 나고요. 그리고 꾸덕한 오리탕이 나왔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국물이 어찌나 구수하고 진하던지. 저희 다 만족했잖아요. 옛날먹던맛 그대로라고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오리탕까지 싹싹 비우고 배두들기면서 나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기분좋았던 광주 오리탕 맛집 한번가보시라 ~ ~ !

맛집알아왔다며 여긴 꼭 가야한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유스퀘어 근처에 있는 한우암소 차돌집 ! 평일 저녁이었는데 웨이팅 했어요. 막 웨이팅 오래하는 집은 아닌 것 같고 한두팀정도 웨이팅이 생기는 그런집 ? 저희는 숙주차돌박이 우선 먼저 주문했어요. 인원수대로 주문하라고 적혀있더라고요 ? 사실 소고기가 아니 특히 차돌박이가 물리는 부위긴 하잖아요. 사람이 가게에 엄청 가득차있어도 패드로 주문하면되기에 편했어요. 아 술도 셀프임 ! ! 셋팅 ! ! 요 소스가 이집 킥이예요. 그리고 불판에 묵은지가 진짜 맛있어서 리필했어요. 우린 3인분 ~ ! 살짝 구워줍니다. 고기를 양념에 많-이 묻히고 불판위에 있는 숙주랑 묵은지 올리고 양념에있는 고추, 양파넣어서 싸먹는게 이집 포인트예요. 지인짜 맛있어요. 그냥 차돌만..